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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구

헤이루(HEYROO) 매생이 굴 라면을 먹다

개리홍 2016. 7. 29. 14:42

처음에는 CU라면 브랜드로 나오는가 싶더니만 

어느순간 헤이루(HEYROO)로 변해있었습니다. 

헤이루 라면은 오다리 라면을 가장 먼저 접했던 것 같습니다.' 


오다리 치즈면 

오다리 오리지널


CU에 가면 항상 오다리 시리즈만 찾았던 저였는데

이번 헤이루 브랜드가 나오게 되면서 

여러 라면을 많이 시도하는 것 같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어디서 이런 공정을 돌릴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농심이 좀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신라면을 베이스로 한 라면시리즈 재탕)


오늘 도전할 라면은 바로 통영굴매생이라면입니다.



매생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라면은 매우 반갑습니다. 

한마디로 별로 맵지 않은 라면을 찾는 사람이라면 딱일것입니다.

라면 스프 보십시오 하얀색 아닙니까? 

게다가 풍부한 건더기가 들어있을 것 처럼 보이는 

저 건더기 블럭 좀 보십시오. 


매우 먹음직 하지 않습니까? 



옆에 립톤도 하나 추가했습니다. 

립톤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1+1 행사를 하고 있거든요~!


통영굴매생이 라면의 건더기를 보니까 신라면이나 너구리나 

이런거 안먹고 싶습니다. ㅋㅋ

왜 이렇게 건더기가 큰거야? 푸짐하다라기 보다는 

식감을 선사해줘서 좋더라는 겁니다. 



으흠 ~ 맛이 중요하겠죠?


한입 떠먹은 맛으로는 어떤 라면의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게 아니라

이 라면을 기획해서 그냥 만들었다 라는 느낌



그리고 


매생이와 굴 맛을 아주 잘 살려서 술 한잔 하고 싶더라는 겁니다

절대 아침에 드시지 마세요 아침부터 술 드실수도 있습니다. 

술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통영 굴 매생이 라면을 하나 사다가 

드시면 아마 술술 술 넘어갈겁니다. ㅋㅋ 


이상 통영굴 매생이 라면 후기였습니다. 

CU라면 정말 다양한 라면이 많은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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