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CU라면 브랜드로 나오는가 싶더니만
어느순간 헤이루(HEYROO)로 변해있었습니다.
헤이루 라면은 오다리 라면을 가장 먼저 접했던 것 같습니다.'
오다리 치즈면
오다리 오리지널
CU에 가면 항상 오다리 시리즈만 찾았던 저였는데
이번 헤이루 브랜드가 나오게 되면서
여러 라면을 많이 시도하는 것 같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어디서 이런 공정을 돌릴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농심이 좀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신라면을 베이스로 한 라면시리즈 재탕)
오늘 도전할 라면은 바로 통영굴매생이라면입니다.
매생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라면은 매우 반갑습니다.
한마디로 별로 맵지 않은 라면을 찾는 사람이라면 딱일것입니다.
라면 스프 보십시오 하얀색 아닙니까?
게다가 풍부한 건더기가 들어있을 것 처럼 보이는
저 건더기 블럭 좀 보십시오.
매우 먹음직 하지 않습니까?
옆에 립톤도 하나 추가했습니다.
립톤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1+1 행사를 하고 있거든요~!
통영굴매생이 라면의 건더기를 보니까 신라면이나 너구리나
이런거 안먹고 싶습니다. ㅋㅋ
왜 이렇게 건더기가 큰거야? 푸짐하다라기 보다는
식감을 선사해줘서 좋더라는 겁니다.
으흠 ~ 맛이 중요하겠죠?
한입 떠먹은 맛으로는 어떤 라면의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게 아니라
이 라면을 기획해서 그냥 만들었다 라는 느낌
그리고
매생이와 굴 맛을 아주 잘 살려서 술 한잔 하고 싶더라는 겁니다
절대 아침에 드시지 마세요 아침부터 술 드실수도 있습니다.
술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통영 굴 매생이 라면을 하나 사다가
드시면 아마 술술 술 넘어갈겁니다. ㅋㅋ
이상 통영굴 매생이 라면 후기였습니다.
CU라면 정말 다양한 라면이 많은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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