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뮤 이그니션 시기상조인 이유 라는 글을 먼저 참조하길 바란다.
2016/10/15 - 뮤 이그니션 플레이 후기 :: 아직 시기상조인 이유?
뮤 이그니션에서 손 뗀지 어연 한달이 지나간다.
한창 열심히 했었지만 손을 뗀 이유는 고렙으로 가면 갈수록
현질을 더 많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중국게임의 틀을 뮤라는 껍데기에 갖다넣은 것이다.
어찌보면 1세대 인기게임 중에서 뮤온라인이
어찌보면 모바일 화를 가장 자연스럽게 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리니지도 웹게임으로 나올 가능성도 머지 않았다.
# 우려했던대로 서버통합이 시작되고 있다. #
이제는 뮤 이그니션을 할 준비가 되었다.
서버통합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유입이 적다는 이유가 되겠다.
아니 처음에는 많았다가 지금은 폭주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 앞으로 남은 절차 #
서버통합으로 인한 유저 대거 유입
서버 최강자끼리의 다툼
패배자들의 대거이탈
대거이탈 후에 허탈함에 또 이탈
대기권 이탈
다른 잘 되는 서버와 통합
# 뮤 이그니션을 비관적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
초반에 잡았던 컨셉때문이다.
초반에 잡았던 컨셉은 뮤이그니션을 우려스럽게 만든것도 한몫했다.
우선 중국게임의 틀을 따라했다는 점과 웹젠은 단지 서비스를 한다는 점이고
게임 개발에는 관여를 안헀다는 점, 뮤 온라인의 향수보다는 뮤 온라인의 디자인과 그래픽을 채용한
다른 게임을 개발했다는 점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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