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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연구

문명6 공략, 스키타이 공략

개리홍 2016. 10. 26. 01:21





스키타이는 전작의 훈족과 매우 닮아 있다고 볼 수 있다. 

우선 궁기병을 사용하는 것도 그렇고 ... 궁기병을 말없이 뽑을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궁기병을 대동할때 도시를 직접적으로 점령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공성추 아니면 전차를 대동해야 한다는 점이다. 


스키타이의 능력은


대초원 사람들 - 경기병 유닛 혹은 궁기병을 생산시 두마리가 나옴

키루스의 살인자 - 부상당한 유닛을 공격시 전투력 +5가 됨 적유닛을 제거하면 체력이 50이 회복됨


ㅣ 군사적 능력


거의 전투에 최적화 되어 있는 종족이라고 볼 수 있는 셈이다. 

스키타이를 하게 되면 바로 궁기병을 뽑아서 상대방을 선전포고해도 신난이도에서 조차도 스키타이를 막지 못한다. 이건 진짜다. 


ㅣ 과학적 능력과 문화적 능력


유레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별다른 과학에 도움을 주는 시설이 없다. 

그나마 쿠르칸이있는데 골드와 문화만 올려줄 뿐이다. 

불가사의조차도 이러한 특성에 맞지 않으므로 오히려 스키타이는 초반에 모든 문명에 불을 지펴줄 요량이라면 적극 추천을 하는바이다. 


ㅣ 스키타이 초반 공략


초반에는 궁기병 위주의 운영을 하면 좋고 궁기병이 두마리씩 나오므로 마구 뽑다간 재정 파탄날 수 있으니 

적당하게 초반에 Ai 견제할 목적으로 뽑는다. 한마리는 자동탐색을 이용해서 2칸씩 갈 수 있는 궁기병의 특성을 이용해서 적당히 정찰을 해주면 된다. 


유레카, 영감 위주로 공략을 해야 하는데 초반에 날뛰는 야만인들조차 궁기병의 물량에 당해낼 수 없으므로 안심하고 타일에 집중해도 되기 때문에 초반 운영이 상당히 안정스러운 종족이라 할 수있다. 


과학력이 딸린다는 특성때문에라도 과학 건물은 지어주어야 하거나 아니면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을 노려야 할수도 있다. 


ㅣ 스키타이 중반 후반 공략


중후반은 늘 그렇듯이 테크를 빨리 올리는 종족이 승리한다. 

결과적으로 희귀자원을 얻기 위해서는 주변의 형세에도 밝아야 하므로 주변을 잘 넓혀두는 것이 좋다. 

희귀자원을 먹기 위해서는 개척자 플레이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는데

재정적으로 딸릴 수도 있으므로 과학 < 재정 < 전쟁 위주의 플레이를 해야 한다. 

이때 사회제도는 유닛유지비용 -1 혹은 -2를 채택하여 사용한다. 


ㅣ 과학승리는 과학 승리를 달성하려는 Ai 를 제거해야만 가능하다. 


전투위주의 플레이를 늘어놓다보면 이것저것 소홀해질 수 밖에 없다. 

과학을 올리려고 하는 플레이어를 찾아 없애야 한다. 

불가사의도 전쟁 혹은 재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ㅣ 아직은 덜 패치된 문명


패치가 덜 된 마당에 제대로 된 공략이 나올리만무하다. 

그 이유는 패치가 거듭할수록 종족들은 밸런스가 바뀌기 때문이다. 

오리지널 문명 5에서는 공중정원이 인구 10늘려주는 사기 불가사의였으나

지금은 생산력 높여주는 형식으로 바뀌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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