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공략, 길가메시의 공략은?

초반에 길가메시는 전차를 생산 할 수 있으며 이는 모든 전차 유닛보다 세므로 

매우 호전적인 지도자일 것이다. 

특히 전차 유닛은 초반에 30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중전차가 나올 시점까지 

전차를 생산하면 초반에 한 두 문명쯤은 게임 오버 시킬 수 있다.

ㅣ 길가메시 초반만 넘기면 아주 무시무시한 상대가..

문명6에서 어제는 클레오파트라를 했다면 오늘은 길가메시를 선택한 이유는 

전쟁승리를 한번 이끌어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문명6은 상당히 이기기가 힘들기보다 적들이 턴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게 

더 어렵다.

따라서 길가메시의 초반 공략을 통해 이러한 턴을 잡아먹는 두 문명 정도를 없애버리는 것이 

쉽고 빠르게 게임을 하는 길이렷다.

ㅣ 길가메시 초반공략

초반에 

사회제도를 연구한다. 이유는 알랙산드리아 도서관을 짓기 위함이다. 

이후에 문자를 연구하여 캠퍼스 지구를 만든다. 

건설자를 만들어 지구라트 두개정도는 만들어두는것이 중요

그 이후에는 전사를 만들어 지구라트에 방어를 세워놔야 한다.

안그러면 야만인에게 털릴 수 있음

모두다 연구했다면 청동을 연구하여서 주둔지 지구를 활성화 시킨다. 

이때 타일을 짓는 것은 어렵다. 

초반에 전차를 대신 생산하여서 4대정도를 만들어놓는다. 

호전적이거나 천하의 길가메시를 얕보고 들어온 자는 전차의 초반 공격력에 무너질 수 밖에 없다. 

보통 얘네들이 몰고 오는 건 전사 몇마리 투석병 중전차인데 

근접공격력이 30이므로 4대만 있으면 얼마든지 녹일 수 있다.

정책은 초반에 법전을 연구하자마자 바로 

야만인을 공격할떄 +5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것과 도시계획을 올려준다.

초반은 이렇게 전차들의 공격을 막아내면 된다. 

막아내면 초반에 공격했던 국가를 찾아가보자. 

전사 한마리 정도밖에 없다. 

그렇다 다 털어서 나에게 전쟁을 신청한 것! 

전차가 도시를 칠때 상당히 데미지가 많이 들어간다. 

놀랬다 ㅋㅋㅋ

나머지 국가들은 

지독하게 공격해오나 궁술을 연구하면 도시에서도 활을 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방어를 잘 해낼 수 있다.

ㅣ 길가메시 중반 공략

이제부터는 기술연구와 확장에 신경써야 하나.. 도시는 역시 관리하기 편안한 2-3개면 좋다. 

도시를 많이 만들어봐야 건설자를 계속 생산해서 타일을 채워주어야 하므로 상당히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이때 사회제도는 다음과 같다.

징집 - 유닛별로 금액 -1

도시계획 - 모든 도시에 생산력 +1

외교연합 - 도시국가에 처음으로 보내는 

아고계를 정책으로 채용하는 것이 좋다. 

중간에 도시국가들을 이끌고 쳐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얘네들은 아직 머스킷을 뽑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전차를 꾸준히 생산해서 막아내면 된다. 

어차피 전차가 생성되는 턴은 2-3턴일 것이다. 

중반유닛으로도 잘 쓰일 수 있어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보면 된다. 

상대방도 지속적으로 전차로 들어오는 상태임

화약을 모두 연구하면 질산칼륨이 나오는데 이거 구하려면 조금 땅의 시야를 넓혀놨어야 한다.

ㅣ 길가메시 후반공략

호전적인 국가들은 이제 전투를 포기한다 

남아있는 국가들은 거의 불가사의를 건설하거나 

과학을 발전시키거나 문화를 발전시키고 있는데 탱크라던지 

이런 부분도 완료가 된 상태이면 상대방에게 쳐들어간다. 

문명 6은 약간 AI가 조금 부족해 보인다.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그런가..?

어쨌든 보통난이도는 이정도선에서 공략을 마쳐도 될 듯 하다. 

길가메시 어쨌든 상당히 매력적이다. 

정복승리를 노려본다면 길가메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