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카스테라 말로만 들어도 매우 큰 카스테라를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양도 그만큼 많겠죠? 어제 대왕 카스테라를 먹어보니
먹는 방법을 소개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포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충주에 생긴 대왕 카스테라 전문점의 모습입니다.
이곳을 간단히 소개해보면
단수이 카스테라 제조방식을 제휴해서
한국에 들여온 것이라 합니다.
대만 현지의 맛을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것이죠~!
카스테라가 나오는 시간대에만 살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사람들이 많이 그 시간대에 몰릴 것 같네요~
저녁 시간대에 잠시 가서 갓 나온 카스테라를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이미 빵이 나오는 시간이 아니었기에 이렇게 비어있는 모습이지만
곧 사람들이 몰리겠지요~
대왕 카스테라의 빵 나오는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후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6시
오후 8시
이 빵나오는 시간만 되면 사람들이 몰리겠지요~
그럼 본격 카스테라를 먹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케이크 선물로도 좋은 카스테라는 우선 '갓' 나왔을때 먹어야 제맛입니다.
그 후에 먹을려고 하면 이미 물기가 날아가버려 맛이없어지기 때문에
카스테라는 진짜 나온 직후 길거리에서 먹어야 합니다. (농담이구요~;;)
어쨌든 그만큼 빨리 먹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ㅎㅎ
짠 개봉박두~
대왕카스테라의 모습입니다. ~
포장지를 이렇게 뜯으면?
휘황찬란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자 이제 한번 먹어볼까 합니다 ~!
준비물은 생크림과 커피가 있으면 짱이구요~
없으면 겨울이니까 따뜻한 우유라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생크림은 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따로 구매해서 찍어먹거나 발라먹으면 땡
케이크 자르듯이 자르고 있습니다.
먹을 사람들이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5명이 달려들어서 먹을정도니까요 ㅋㅋ
한 조각에 얼만큼 되는지 가늠해보시라고
숫가락을 얹었습니다.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다 ㅎㅎ
시식중입니다.
가운데 구멍은 자르려고 포크로 찌른 자국입니다. ㅎㅎ 오해마세요~!
조금 잘라서 보니까 카스테라이긴 한대
약간 술빵 같은 느낌의 쫀쫀한 느낌 아시죠?
그런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먹어보면 계란빵 냄새가 짙게 나고요~
직접 만든빵이라 그런지 이스트향도 납니다.
수제 카스테라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건강한 느낌이 납니다.
설탕도 거의 없구요~
생크림을 발라 먹어보았습니다.
설탕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생크림이
필수라는 거~
이렇게 라떼 한잔과 함께라면 크 ~
대왕카스테라 이상 후기였습니다.
아, 가격을 공지안할뻔 했네요.
대왕카스테라의 가격은
오리지널(그냥 카스테라만) - 6000원
생크림이 발라져 있는 카스테라 - 7000원
생크림을 따로 추가 - 1000원
위치는 충주 메가박스 (구 TTC)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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