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Timelapse(LR타임랩스) 사용법 -소개-

LRTimelapse(줄여서 LR타임랩스 혹은 LRT)는 타임랩스를 위해서 만든 여러장의 사진의 빛의 양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고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서 가장 초보적인 보정밖에는 할 수 없지만 

라이트룸과 함께 연계하여 사용한다면 아주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는 프로그램입니다. 

ㅣ 라이트룸과 연계해야 하는 까닭은?

라이트룸은 효과적으로 사진을 보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RAW파일이라면 세부적으로도 사진을 보정을 할수 있기에 라이트룸과의 연계는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임랩스라면 사진을 여러장을 붙여서 하나의 영상물을 만드는 것인만큼 보정된 예쁜 스틸컷으로

영상물을 만드는 편이 낫겠지요. 그래서 라이트룸과 연계해야 합니다. 

ㅣ 그럼 왜 LR타임랩스를 이용하는가?

LR타임랩스라고 하는것은 위에서 말했듯이 플리커를 잡기 위해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플리커는 본의미로 깜빡임을 뜻하는데 이 깜빡임이 왜 생기느냐 하면 

AV모드에서는 빛의 양이 달라질때마다 카메라 설정값을 다르게 합니다. 

따라서 라이트룸에서 빛의 양에 대한 기준을 잡아두고 LR타임랩스로 그 기준대로 모든 사진들을 조정하는 셈이죠. 

ㅣ LR타임랩스를 어떻게 구하는가? 

지금 현재로서는 400장 단위로 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밖에는 타임랩스를 정확하게 수치까지 나타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거의 전무한 까닭에.. 아쉽지만 

유료로 구매를 하거나 아니면 라이트룸으로 일일이 다 편집하거나 아니면 400장까지 보정하고 그후에 다시 400장을 보정하는 순서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둠의 경로로 구하는 방법도 있지만 바이러스가 많이 유포되어 있어 아쉽지만 구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일단 소개를 하도록 하구요 

다음회차부터는 LR타임랩스와 라이트룸과의 연동하는 방법 및 설치과정을 살펴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