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16이 나오고나서 초미의 관심은 9월 26일 출시될 피파 17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피파 16이 의외로 중상 사양급으로 나오게 됨으로서 피파 17은 이제 현존하는 GTX 950m에서는
돌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어떻게보면 GTA5보다 높은 사양이 나올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바이에른 뮌헨과 공식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당연 표지는 ?
바이에른 뮌헨선수인 마르코 로이스가 채택이 되었습니다.
진짜 여기에 채택된다는 것은 영광일것 같군요!
피파 17에서 새롭게 추가될 내용은 다음과 같은데..
* 스토리 모드
* 감독모드 (감독의 외형을 결정할수도 있다고 함)
이 모든 것들이 사양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트레일러샷을 확인해보면
아마도 사양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모양입니다.
지난 8월 4일 공개된 피파 17 사양에 대해서 언급한바 용량은 50GB정도 되고 그래픽엔진도 피파 14의 엔진을
발전시키는 형태를 벗어나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채용하는 등 엄청난 변화를 줬습니다.
아무래도 이제는 17을 기준으로 피파 온라인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ㅣ EA스포츠가 공개한 피파 17의 사양?
# 최소사양 분석
CPU - 기존에 있었던 피파 16과 사양이 비슷합니다. 게임은 아무래도 CPU를 타기 보다는 그래픽카드를 많이 먹으니까요.. ㅎㅎ 그래도 일단 레노버 700 i5-Quad는 최소사양을 충족시키네요.. 일단
그래픽카드는 GTX 460이라고 했는데 460급이면 우선 최소사양은 GTX950m은 맞춰질 것 같습니다.
# 권장사양 분석
CPU는 조금더 오른 3550k 인데 물론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CPU의 k가 붙는 이유는 바로 오버클럭 여부입니다. 3550 이라는 네임벨류는 변하지 않죠. 어쨌든 현존하는 게이밍 노트북의 사양을 비교분석해본결과
결코 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이 CPU는 제조공정때문에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온 것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3550이 승리했습니다.
그래고 후달리는 수준은 아닙니다. 걱정마십시오.
그래픽은 조금 걱정이 됩니다.
우선 이 정도 사양이면 우선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충분해야 할 것 같습니다.
50GB라니.... 이정도면 SSD 256GB 짜리도 후덜덜 하겠는걸요..?
어쨌든 그래픽카드 살펴보겠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에 보편적으로 들어가 있는 그래픽인 950m을 두고 비교분석해본 결과 약 1.1점이 부족한 것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게이밍 성능면에서...
데스크탑 기준이니까 노트북 그래픽, 아무래도 960m을 써주지 않으면 중옵이상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인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ㅜㅜ
레노버 i5-quad에서 중하옵정도면 매끄럽게 돌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자세한건 9월에 나와보면 더 자세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ㅎ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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