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 에잇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해야 했던 저는 매우 우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출근해서 하는 일이 고작 영상제작이라니 하면서..
주말을 반납하고 저의 시간을 쏟고 있는것도 억울한대
왜 이렇게 겨울날씨는 혹독하고 마음에 싸늘한 기운을 주는지...
어쨌든 나름 심난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배가 고픈것도 잊은채 작업을 했지 몹니까?!
밖에는 나가기 싫고 회사 한켠에 자리 잡은 전단지가 하나 있었으니
충주 맛집
도깨비 분식이었습니다.
으이구 제육덮밥이나 시켜먹어야지 했는데.. 오잉?
가격은 5000원밖에 안하는 겁니다.
분식집 다웠습니다~ 아싸
얼마나 양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나름 기대를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오잉 밥은 가득, 고기도 가득입니다. 오히려 고기가 더 많아 보이는 군요!
물론 회사 사람들과 시켜먹은것도 있겠지만은,, 배달을 할때에는 1만원이상
주문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ㅎㅎ (기름값도 생각해주셔야지요~)
어쩃든 반찬도 잘 나옵니다.
따뜻한 오뎅국물은 덤으로 오는 군요!
싸고 양 많은 제육덮밥에 오늘도 일할 기운을 얻습니다.. ㅎㅎ
근데 5000원에 이정도 줘도 남는장사인지 모르겠습니다.
배달해주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말이죠..!
앞으로는 회사사람들과 롯데리아나 맥도널드를 안가기로 다짐햇습니다
여기는 정말 충주 맛집이라고 불리워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ㅎㅎ
밥 먹어야 건강에 좋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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