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지인이 나에게 스마트폰 선택을 하려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물었다.
하지만 나도 여러 스마트폰이 나와 있는지라.. 어떤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그런 의문점이 들어서 보통 우리가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하는지 한번 정해보기로 했다.
ㅣ 내가 생각하는 스마트폰 선택 공식 4가지
※ 클릭하면 해당 부분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1. 디자인 |
3. 브랜드 |
4. 가격 |
이 네가지는 항상 따라다니는 스마트폰 선택 공식이다.
먼저는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구글에 우선 아이폰 7에 대한 루머를 치면 이런 디자인들이 쭈욱 나온다 스마트폰 디자인은
애플이 앞선다라는 공식은 이미 일반화 된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난셈이다.
ㅣ 그 중 스마트폰 디자인은?
실용성을 따지는 나는 이런 스마트폰 디자인을 원한다.
"전원(슬립)버튼은 두 손가락 이상 쓰지 않는 곳에 있어야 한다"
"이어폰단자와 USB충전단자는 항상 같은곳에 있어야 한다."
"열이 금방 방출되는 형식이어야 한다"
"베젤이 너무 얇으면 안된다 (파손우려)"
"스피커 출력 홀은 두개가 있어야 한다"
많은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게 고려하는 편도 아닌 셈이다.
스마트폰 디자인은 이처럼 실용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 나에게 물어본 지인은 이렇게 말했다.
"더도 말고 예뻤으면 좋겠어요"
이 얼마나 포괄적인 질문인가 말인가...?
이렇게 말한다는 것은 마치 메뉴를 고를떄 아무거나 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ㅜㅜ
ㅣ 스마트폰 디자인의 정의는 "사용하기 편리해야 한다"
디자인을 정의 내리라고 한다면 간단하게 어떤 예술측면에서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말하는가? 당연히 실용측면이 먼저 나와야 한다.
(처음으로 노트북 디자인에 대해서 심오하게 생각해보게 만든 장본인 아스파이어 ES1시리즈)
일전에 스마트폰이 아니라 에이서 ES1-131을 포스팅한적이 있었는데 노트북을 접었을때 얇게 보이기 위해서
뒷면에 USB포트 전원포트 HDMI포트를 배치한 아주 영리한 디자이너가 있었다.
물론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이러한 영리한 배치는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도 이와 같이 실용적인 측면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스마트폰 중에서 실용적이면서도 예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디자인은 당연 갤럭시인 것 같다.
위에 부합한 모든 것이 갤럭시에는 포함되어 있다. 그중 S7을 말하는 것이다.
(갤럭시 S7은 이러한 실용적인 디자인과 미적인 디자인 요소를 잘 집어넣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속도도 빠름)
누구나 사용하기 쉽고 접근하기 쉬운 그리고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그런 디자인은 만들기도 어렵지만
만족시켜주기도 어려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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