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510s-14isk 개봉/후기

본 노트북은 본 블로거가 직접 구매하여 진행한 노트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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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노트북을 선택하는 조건

-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야 한다. 

(가격은 저렴한대 돌아가는건 어느정도는 있어야 함 - 약간 욕심쟁이 기질이 있음)

- 가볍고 컴팩트해야 한다.

(1.1 ~ 1.5kg)

- 노트북 키감이 좋아야 한다 

(블로그 쓸때의 만족감을 주기 위함)

- 광시야각 패널이어야 한다. 

(IPS아니면 성이 안참) 

- 용량추가가 가능해야 한다. 

(eMMC 절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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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적으로 해당 노트북을 찾았느냐?

당연 찾았다. 

아마도 제목을 검색할 때 해당 노트북을 고민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선하긴하다

#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700 i5-quad에서 키감 배신당하고 

오신 분이라면 다시한번 믿어봐도 좋아

필자도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700 i5-quad를 구매한 입장에서 

선뜻 510s-14isk를 구매하기가 무척 어려웠다. 

게다가 서브노트북을 구매하는 이유는 블로그 작성 및 지속적인 문서작성이 목적인데

키감이 안좋으면.. 이 부분에서는 에러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이 노트북의 오타율에 당하고 오신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해드린다.

말그대로 그 노트북만 실패작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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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 노트북 개봉기 시작합니다

노트북 전용 상자와 겉에 감싸진 뾱뾱이 에어캡 포장은 기본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상자가 나오구요~!

레노버 510s중에서도 i3버전을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i5제품은 이미 있으니까여~ 아이디어패드 700 i5-quad로요.. ㅎ

서브컴까지는 i5까지 필요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가성비로서도

별로이기도 해서였습니다.

60만원대인데 메인노트북보다 성능은 한참 떨어지는데

가격차이는 겨우 7만원밖에 차이가 안났거든요..

이렇게 되면 가성비로서 의미가 없거든요... ㅎㅎ

포장을 해제하면 이렇게 노트북 고정 스펀지와 함께 등장합니다.

저 종이는 사용설명서 및 품질보증서입니다.

노트북을 뜯으면 이렇게 비닐에 감싸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걱정이 되었던 것은

- 키감이 i5 quad보다 안 좋을까봐

- 누구나 말하는 마감문제

- 오줌액정의 가능성

제발 뽑기가 잘 이루어졌기를 바라는 마음....

아직 외관상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키도 눌러보면 i5-quad와 같이 쫀득거리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타이핑을 해보기 전까지는 믿을수 없습니다..

조금 힘들었던 부분이었던 전원케이블, 

너무 두꺼웠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만약 호환용 중에

얇게 나온 디자인이 있다면 그것을 구매해야 겠습니다.

힌지쪽이 분명 차이가 나는 것을 봐서는

인터넷에 흔히 돌아다니는 마감문제는 피해갈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이 되어집니다.

어차피 마감이라고 하는 것이 전반적인 품질의 문제점이 없다면요

그냥 넘어가드리지요. 가격을봐서.. ㅎ

트랙패드를 눌러보았습니다. 

잘 눌립니다. 불량이 아니었습니다.

뭐 클릭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겉에 약간의 스크레치가 보이지만.. 

그냥 넘어가줍니다~ 

어차피 외모를 보고 산건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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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510s-14isk 윈도우를 설치해보자

윈도우는 원래 7버전을 설치하려고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프로그램의 호환성 부분이나

스타크래프트를 목적하기 위해서였습니다만.. 

결국 스타 때문에 모든 호환성과 

랜섬웨어의 위험성을 안을 필요가 있을까?

그러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오른쪽 상단이 누렇게 떴지만.. 

이건 뭐 흔히 LG 패널에서도 나타나기에 그냥 

참고 넘어가줍니다.

윈도우를 설치하면서 사진 한장 찰칵 찍어봅니다.

다른 사람들이 사진찍은거 보면은 약간의 불빛이 삑사리나고 했던 

불량품의 전형적인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었으나..

저는 정상적으로 잘 출력됩니다.

만약 그런 제품이 있다면 이사진을 근거로

교환을 받으세요! 

이상 레노버 510s 14isk의 간단한 개봉기였습니다.

다음에는 성능체크부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