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간 사랑을 받아온 EA 게임즈의 피파 시리즈는 각종 벤치마크 및 축구계의 롤모델이자
표본으로서 자리를 잡아왔습니다. 특히 피파의 버전이 올라갈 수록 그래픽이 매우 사실적으로 바뀌고 있으며
그래픽이 사실적으로 바뀌면 바뀔수록 높은 사양이 필요한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심지어.... 여자축구가 있군요.. 와 이제서야 주목을 받는건가...?
커리어 모드에서는 우승 상금을 노려 자신만의 클럽을 키워낼수도 있군요..?
무엇보다 피파 16이나 피파 17의 경우엔 더 하죠.
오늘은 피파 16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ㅣ 피파 16의 사양
EA게임에서 공개한 피파 16의 사양입니다.
우선 게임에 가장 필요한 것은 CPU와 RAM 그리고 그래픽카드입니다.
# 최저사양 분석
우선 최소사양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i3-2100과 지포스 GTX 650 입니다.
이는 데스크탑 사양 기준이며....
이정도 사양이면 노트북 사양으로는 GTX 950M의 사양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CPU는 겉으로 보기에는 낮아보이지만 노트북 사양과 비교했을때에는
현재 팔리고 있는 i5-6300HQ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즉, 이쯤되면 권장 사양 이상으로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데스크탑을 사는 것이 낫다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 권장사양 분석
#1 GPU (그래픽카드)
GTX 450과 GTX 460은 하늘과 별따기처럼 차이가 벌어집니다.
심지어 GTX 950과 GTX 960도 엄청난 차이가 벌어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모바일 그래픽과 데스크탑을 비교했을때 훨씬 사양이 높은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오호 그렇다면 노트북에서 피파 16은 껌이라고 볼수 있겠군요.
#2 CPU
i5-2550k 정도의 사양은 도대체 얼만큼의 사양일까요?
분석결과 다음과 같습니다.
i5 6300HQ는 현재 게이밍 노트북에 흔히 쓰이고 있는 CPU로서 무난하게 게임들을 돌릴 수 있는데다가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매우 인기가 많은데요? 권장사양의 CPU보다 높은 사양
ㅣ 그렇다면 어떤 노트북을 추천할 수 있나?
음... 아마도 주머니 사정이 최소한으로 되어야 하니까..
저의 추천은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i5-700 QUAD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SSD를 추가해도 AS가 엉망이어도 ...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까지는 잘 쓰고 있답니다.. ㅎㅎ
가격이 싼것도 있지만 분해해서 조립하기도 매우 쉽기 때문에 이것을 추천하는 것 입니다. (나사만 풀면 뒷판에 부품 추가 가능...)
그리고 광시야각 즉,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 다른 기종이 TN패널을 사용할때
더 값이 싼 이 노트북은 다른 디스플래이 패널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IPS 패널을 채용한 다른 제품은 100만원을 호가합니다.
위에서 비교했듯이 피파 16을 돌리기에는 해당 제품은 거의 고사양의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버워치와 러스트 등 다양한 게임을 돌리기에는 이 노트북이 적격이라고 말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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