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맛집전문 블로거는 아니지만..
오늘은 맘스터치의 불싸이버거 후기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
우선 녀석을 한번 살펴보죠.
뭐 그럭저럭 대략 햄버거처럼 생겻습니다.
별 다른 점은 안 보이는 군요.. 흠
뭐 감자튀김은 기본으로 시키고요~ 세트가 기껏해야 5600원정도니까
가볍게 감자튀김도 넣어주구요~ ㅎㅎ
내부를 살펴보니 불싸이버거 답게 빨갛군요,..
그런데 겁나지 않습니다.
여느 매운 닭꼬치 즉, 최고단계인 119 단계도 먹어본 기억이 있어서요
요녀석이 진짜 매운지 않 매운지 아는 방법은 바로 냄새를 한번 맡아보는 것입니다
냄새를 맡아서 톡 쏘는 향이 나지 않으면
별거 아닌 겁니다.
근데 이녀석.. 별거 아니었습니다..
되게 매운지 알고 엄청 걱정했는데
매운 부분만 음.. 매콤하군..
그 밖에는 그냥 싸이버거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매운거 잘 못 드시는데 이건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불싸이버거 그냥 드세요
안 맵습니다.
저도 매운거 잘 못먹는 편에 속하기 떄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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