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cs6 렌더링 하기(고화질) (how to rendering in Adobe Premiere Pro CS6)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터 에잇입니다.

오늘은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6을 한번 고화질 렌더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기서 잠깐 렌더링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일전에 어떤 질문을 올려주신 분이 계셧는데요 ~

pek파일이 생성이 된다고 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pek파일이란?

어도비에서 영상 하나 불러오면 그 영상에대한 정보를

pek파일 형태로 분석해 저장합니다. 

이는 영상의 화질 및 오디오 정보를 생성하여

프리미어 프로에서 편집할때 정밀한 편집을 도와주는

그런 정보파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영상편집이 모두 끝나면 지워주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쨌든 픽파일에 대해서 알아봤구요~

고화질 렌더를 준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다름아닌 

코덱의 이해입니다. 

보통 우리가 자주 뽑아 쓰는 코덱의 이름은 

H264 입니다.

이녀석의 주 확장자는 mp4입니다.

mp4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저손실 압축 코덱입니다. 

많이들 쓰이고 있지요~ 

무압축본으로는 MOV가 많이 쓰입니다. 

그러나 무압축본이라 할지라도.. 카메라 기종에 따라 노이즈 및 화질이

결정되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아무리 편집한다 한들 이러한 낮은 화질을

다시 고화질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부연설명이 끝났으니 이제 시작해볼까요?

먼저 프리미어를 켜서 영상작업을 모두 끝낸 상태입니다.

일단 여기서 타임라인의 아무 부분이나 클릭합니다.

클릭한 후에 CTRL + M을 눌러줍시다.

그럼 EXPORT창 즉, 내보내기 창이 활성화 될 것 입니다.

여기서 건드려줘야 할 것을 세가지로 표시해놨습니다.

1. 포맷설정

포맷 설정에서 건드려줘야 할 사항은 바로 

H264로 코덱을 바꾸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2. H264로 변경한 후에 비트레이트 설정 변경

바로 여기가 고화질인지 저화질인지 결정하는 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고화질은 보통 얼마만큼이냐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상이상입니다.

카메라자체내에서는 165Mbps ~ 400Mbps 정도로 다양합니다.

지금 보시는 4.5Mbps면 얼마나 압축된것인지 상상이 가지요?

원본 그대로 저장하고 싶다면 bps설정에서 카메라 bps원본수치에 맞추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 할지라도 mp4로 선택한 이상 무압축본과 동일한

화질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손실 압축입니다.

3. 경로 및 영상파일 이름을 정합니다. 

파일 이름 정하는 것은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주황색으로 표시된 곳을 클릭해서 지정하시면 됩니다. 

이로서 모든 글을 마쳤습니다.

저는 다음팁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궁금한 점에 대해서 소통하고 있사오니

hgs007now@gmail.com로 개인 이메일을 보내주시거나

아니면 카톡 hgs007now@gmail.com을 추가하시고 연락을 주셔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더 많은 분들에게 이 글이 읽혀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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