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510s 14isk SSD교체 본격 공개

레노버 510 14isk는 i3인것도 문제긴 하지만서도.. 저같은 파워유저들에게는 용량 부분이 상당히 걸림돌이 됩니다

무엇보다 SSD가 아니면 성에도 안차는 저에게 시련이 다가 왔으니 

이정도 가격에 구매하려면 여러가지 부분을 감내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SSD 128기가였단 사실이죠. 

그래서 분노한 저는 256GB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TLC방식이 상당히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TLC와 MLC방식에 대해서 심히 고민을 안해볼 수가 없습니다만

어쨌든 저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것은 바로 다름아닌 TLC (3D낸드) 방식이었습니다.

여전히 TLC 토글방식이 돌아다니고는 있지만

새롭게 출범한 것이 바로 TLC (3D낸드)입니다. 

이 부분은 삼성전자 SSD EVO제품에 채용한 방식을 그대로 따라한 것으로서

TLC만의 부족한 부분이었던 안정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냅다 리뷰안 885 TLC(3D낸드)방식으로 질렀습니다.

실물(등짝)좀 보자.

실물은 요로코롬 생겨부럇습니다.

리뷰안 885 제품을 구매하려고 일부러 검색창을 또 이용하는 분들에게

혹시 몰라 구매링크를 올려봅니다.

구매링크 바로가기

어쨋든 요로코롬 생겼다는 것은 기억하시고요~

이것을 이제 레노버 510s 14isk에다가 심을 겁니다.

드라이버는 3.0mm가 아닌 2.4mm로 하시기 바랍니다

나사가 이게 가장 잘 맞는 것 같애요

이제 하판의 모습입니다.

이제부터 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이 부분이 긴장이 아예 안될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이녀석을 감추어주엇던 나사를 하나씩 풀어헤칩니다. 

너무나 작아서 잘 모아두지 않으면 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손으로 어느정도 벌려보면 되구요~ 

카드로 저 걸치는 부분 보이시죠? 카드로 아래쪽으로 힘을 주면

저렇게 크게 벌려집니다. 

꾹꾹 눌러서 차근 차근 하세요~ 

한번에 다하려다가 부러질수도 있습니다.

하판을 다 들어냈는데 멋있네요. 통풍구도 보이구요~ 

열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한 흔적이 보입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본체 하판의 모습입니다.

뭐 별거 없네요. 

만약 제가 기술이 있었으면 직접 만들었을겁니다. (허언증..작렬..)

어쨌든 이번 계기로 이녀석과 속마음을 나눈 사이가 되었군요.

은색으로 뒤덮여 있는 두곳이 있는데 작은건 메모리입니다. 

하나밖에 장착이 안되기 때문에 애초에 8기가 구성하려면 8기가 짜리를 그냥 꽂아야 합니다.

불편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가성비를 봐서라도 참아야지요..ㅜㅜ

나사를 제거하기 전에 보니까 이렇게 레노버 딱지가 붙어 있드라구요!

아무래도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것을 빌미로 해서 

불법 AS요청 받는이가 많은가 봅니다. 

뜯어보니 불량이었드라.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어쨌든 그러한 점을 방지하고자 저렇게 스티커가 붙어있는가 봅니다.

하드디스크를 제거해보았습니다. 

뭐 간단하게 제거했습니다.

#주의사항

그러나 하드디스크 결속 나사와 하드디스크 트레이 결속나사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혼동하여서는 안됩니다. 

규격은 2.5인치 제대로 구매한게 맞습니다. 

딱 맞네요.

어느분이 삼성 싸구려 SSD라고 하길래 진짜인가 봤더니만

진짜로 싸구려 SSD를 달아놨네요.. 

여느 SSD와는 다르게 포장이 되어 있네요.

저는 그냥 리뷰안 쓸랍니다. 

집에 있는 모든 노트북이 리뷰안 SSD를 사용합니다

삼성보다 가격은 저렴한대 

품질 보장은 확실하기 때문이에요~

이제 모든 절차를 마치고나서 닫아봅시다.

모든 결속을 마치고 테스트를 한번 해봐야겠지요~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는것으로 확인이 되는군요!

뭐 간단하게 추가 할 수 있으니 이런게 좋은것이겠지요? ㅎㅎ 

이상 레노버 510s 14isk SSD 장착 리뷰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성능테스트에 들어갑니다~